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
- 사나라 천
- 2024년 6월 20일
- 1분 분량
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이 일어난지 5년이 지났습니다. 중학생이 였던 가해자 학생은 지금 고3이 되었는데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지 의문입니다. 국민청원 및 국가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가해자는 소년원 장기 2년에 처벌을 받고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.
이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, 전국민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. 신상이 SNS로 유포된 가해자들의 페이스북 게시글에는 각종 비난과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, 같은 무리에 있었던 지인들도 그들을 손절하는 등 여파가 어마어마 했다.
이 사건을 용기내어 폭로한 사람도 그들의 지인 중 한명이다.
9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'06년생 집단 폭행 사건'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되었으며, 단 하루 만에 9월 24일에 20만을 돌파했다
가해자 모두는 촉법소년으로 분류되는,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지만, 그보다 낮은 조치인 보호관찰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 2년 처분을 받아서
지금은 사회에 나와있다.

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- 24년 기준 19세 입니다.
내년에 성인이 되는 가해자들인데 요즘에 다시 이슈되는 밀양사건처럼 다시 재 발화 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.
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구글링을 하다보면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원본 영상이 돌고 있습니다.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겠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다시 또 수면위로 올라 오게 되 있다 보니 어떻게 될까 궁금하긴 합니다.
수원에 있는 노래방에서 발생된 일이다 보니 수원노래방을 찾거나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. 이런일은 발생되면 안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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